1. 고객에의 집착: 리더는 고객을 출발점으로 삼고 거꾸로 일을 수행한다. 워킹 백워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규지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경쟁자에게 주목해야 할 때라고 해도 리더는 고객에게 지나칠 정도로 집착한다.

 

2. 결과 창출하기: 리더는 비즈니스의 핵심 인풋에 집중하고 시의적절하게 꼭 맞는 품질의 결과를 창출한다. 이 과정에서 차질이 발생한다고 해도 리더는 난관을 극복하며 절대 안주하지 않는다.

 

- 출처: 순서파괴

 채용을 신중히 하라는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된다. 

너무도 많은 채용 관련 글들이 있어 대부분의 글들이 다 옳다.

 

'한사람의 팀원이 전체의 분위기를 문제로 만들수 있다'

'채용하고나서는 내보내기 어렵다' 

 등의 이야기 말이다. 

 

5년 차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코로나, 투자 혹한기를 겪어 보니 채용의 중요성에서 지금 이야기 하는 것은 절대 빠지면 안된다.

 

"회사의 재정 상황에 맞춘 채용" 

 

 필자는 이부분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지킨다고 생각하겠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사람이 부족하고, 팀원들이 힘들어하니 투자금도 남아있으니 채용해도 되겠지? '

'정부 채용 지원금이 있고, 지원금이 있으니 뽑아도 되겠지?' 

'이 사람을 뽑으면 바로 매출향상이 일어날거야'

 

하며 채용을 진행한다. 

 

하지만 회사의 상황이 언제 바뀔지 모른다.

정부지원은 기간이 유한하고, 투자는 후속으로 이어질지 확실하지 않으며, 팀원이 1명이 늘어난다고 해서 바로 매출과 수익이 향상 되지 않는다. 

 

현재 회사를 운영하며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재정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그 부분을 잘 관리 하는 것이다. 

대개 스타트업 대표는 희망을 가지고 계획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 

 

팀원을 충원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역할을 하든 안하든 고정적인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다. 

한사람 두사람의 월급이 그렇게 크지 않으니 늘려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회사가 힘들어지거나, 투자가 유치되지 않거나 하는 상황에서 1-2명의 고정비가 매우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대표님들에게 꼭 당부드리고 싶은 이야기

 

' 회사의 재정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회사가 힘들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사람을 충분히 데려갈 수 있다고 판단할때 채용을 진행하자' 

 잘될때는 잘 모르지만, 회사는 항상 싸이클이 있다. 

지금 정말 회사가 망할위기,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표님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잘 될때는 다 잘될 것 같았던 분들이다. 수십억의 투자, 수백억의 투자를 받으면서 승승장구 한 분들도 셀수가 없을 정도다. 그분들이 스마트 하지 않아서? 개인의 욕심으로 착복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 

 

 그렇다고 잘해보려고 했는데 결과가 안좋았다하며 좋을때 채용했다가 안좋을때는 바로 헤어지는 것이 채용이 아니다. 

채용은 채용되는 사람의 중요한 시간과 노력을 회사라는 공동체에 모시는 일이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해야 하고, 한번 팀원이 됐으면 회사에 크리티컬한 문제가 아닐 경우에는 함께 가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 물론 전체 팀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 빠른 결정을 해야 된다. 그사람이 우리 조직에 맞지 않을 뿐이지 다른 조직에서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고정비 부담이 적을 경우 회사의 생존 가능성은 늘어난다.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을 못해서 필자도 매우 어려운 상황을 겪었기에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대표는 외롭고, 어렵다. 그러나 그 길은 내가 선택한 것이고 그것에 책임저야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채용'이란 단어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의미를 깊게 가슴에 새겨야 한다. 

대표와 팀원은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

  현재 40명에 육박하는 팀원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는, 김승호 대표님의 사장학 개론을 빠르게 읽고 있는 중이다. 그중 가장 유심하게 읽었던 파트는 대표와 팀원의 관계 파트였다. 

 

 4명이서 사업을 시작해서 현재는 40명으로 운영을 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것 중의 하나는 '팀원'이라는 큰 카테고리의 일이었다. 

 

  한곳을 바라보면서 정말 한 팀으로 가고 싶은 것이 대표의 마음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처음에 함께 시작한 파운더들도 생각이 다른데, 새롭게 합류하는 팀원들이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렵다.

물론 큰 행운으로 그런 팀원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대표처럼 하는 팀원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역할 관계에서 어떻게 최선의 성과를 낼 것인지를 구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연하게도 금전적인 보상, 연봉 인상 등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왜 이회사에 있는지에 대한 의미 부여, 그리고 성취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본다면 딱 하나의 정답은 없다. 

그 구조를 만들어 낸 팀이야 말로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생각나는 부분들을 적어, 많은 창업자들과 공유하려고 한다. 내 생각이 정답은 절대 아니고, 내 경험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나도 항상 배우려고 하고 있다. 

 

 하나의 경험으로 인지해 주시길 바란다. 

스타트업 대표로서 스타트업에 대한 정의를 다양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곤 한다.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투자를 받으면서 성장하는 기업"

"ICT를 활용하여 기존 분야를 개선하는 기업"

 

하지만 내가 가장 이거다 했던 정의는

 

"가설이 있는 기업" 이다. 

안정된 기업들은 딱히 기업 전체의 가설이 없다. 

하지만 스타트업 자신의 기업에 가설이 있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당신의 기업이 풀고자 하는 가설은 무엇인가? 

[전CEO의 경험에서 나오는 스타트업 생존기] 

 

 직장을 다닐 때는 신용점수가 높게 나와, 관리라는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많다.

대표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신용대출도 나오지 않는다. 

 회사에 돈이 부족해서 겨우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은 제 2금융권, 카드를 쓸때 현금 서비스 등을 쓰면서 겨우 회사의 생명을 이어나가게 된다. 

 결국 신용점수는 파탄이 나게 된다.

 이때야 회사를 살리고, 유지하고 있다는데 위안을 가지고 염두를 두지 않지만..

 

 조금 후에 회사가 투자가 되지 않거나, 매출이 부족할 경우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중진공 등 다양한 대출이 필요할 때가 온다.

 

 스타트업, 초기 중소기업은 회사의 신용을 획득하기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대표의 신용이 회사의 신용과 동일 시 된다. 

 

  그때 대표의 신용이 낮을 경우,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게 된다. 

 조금만 신용이 더 높았으면 회사를 유지할 수 있고, 성장 시킬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을 텐데...

 

 스타트업 대표가 잊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신용점수 관리다.

꼭 명심하자.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박용후 대표님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선도대학 대학들이 마포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행사에서 뵙고 해주신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강연은 시간 순서대로 두서없이 시작합니다. 

너무 길어서 3번에 나누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대표님 이야기] 

10대 벤쳐기업. 10개 기업중 5개가함께 시작했던 기업들이다. 처음 시작 인원수가 가장 많았던 것이 25명(카카오톡)

 

  • 우아한 형제들은 5명으로 시작했다.                                
  • 금년 배달의 민족 1조 9천억회사가치는 1조를 넘었다.
  • 답십리 카페베네에서
  • 선데이코즈는 일요일날 토즈에서 했음.

 

첫번째 질문:

여러분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같은 질문을 해도 다른 질문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손님의 헤어를 정리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할때 어떤 사람은 헤어아티스트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미장원 주인이라고 한다.

이 두사람은 일하는 관점이 다르다.

 

세계적인 향수 개발자 크리스토프 로다미엘





뭐하는 일을 하냐?  물어보니

 나는 공간에 부유하는 공기입자에 감정을 입혀 재조각하는일을 하고 있다.

다음에 직접 만났을때 물어봤다. 


향이 재료가 2000가지가 됨자기 사무실에는 1400개의 향기 리소스가 있다. 나는 1400개의 리소수 향기를 작곡하는 향기 작곡가다.

 이럿듯이 자신의 일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나는 나의 일을 관점 디자이너로 정의한다. 

홍보이사 마케팅 이사로 했으면 일을 특별하게 못했을 것이다. 

한가지 이야기를 해주자면 


 


김범수 NHN의 창업 멤버. 카카오 의장/ 아버지가 막노동, 어머님 식당지금 개인재산 3조 2천 8백억자수성가.


나 개인과의 인연을 이야기 하자면 사업하다 말아먹었는데 돈을 빌려준 것이 김범수의장이다. 

2010년 5월 24일 다시만나서 미안한데 빌린돈 못받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때 나는 그와의 대화에서 인생이 바뀌는 대화를 했다. 


NHN 25명짜리 벤쳐 기업 차림한번도 블루닷컴 하나도 성공을 못함마지지막로 한사업 카카오톡이란걸 만들었다. 이거 망한것 같은데.... 이때 나는 물어봤다 

 "누가 마케팅 하냐마케팅 하는 사람이 없음있었는데 출산휴가 내가 대신하면 어떨까홍보이사가 됨"


그때 그는 이런 질문을 했다. 


올드보이 봤냐한장면이 다 자기를 바꿨음당신의 질수 틀린 질문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수가 없음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가뒀을까 아니라 왜 풀어줬을까. 15년 말에 풀어줬을까?

-        틀린질문 하니까 맞는 질문이 나올수가 없음.

-       어떻게 하면 유통채널을 확보할수 있으까이렇게 질문하는게 맞냐를 함.

-       김범수는 왜 이렇게 이야기 함그런관점 에서 보니까 자살하는 사람도 질문을 못해서.살아야될까 죽어야 할까/

-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있는걸까요??



  성공의 바탕이 있어야 하는 단어

n  진실함절실함사업은 절실함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함진실하지 못하면 어느순간 뽀록남.

n  답에 몰두하기 보다 질문을 먼저 봐라이렇게 질문하는게 맞는건가?

n  이 질문을 하면서 더 현명해졌음

n  대부분의 생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n  우리는 질문조차 하지 않음그 질문이 잘못됐는지 질문조차 하지 않음?

n  우리는 질무없이 바로 답 찾기에 들어간다그리고 그것은 관성이 된다.

n  살다보면 답은 몇 개다학문을 왜 공부하는지도모르고 감좋은 학교 못가고 함.

 

시작생각이 정말 중요하다

n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다름.

n  당신이 잘해서 했는가나는 안될 기업하고는 시작조차 안한다.

u  어떻게 아냐시작생각을 보면 된다.

n  전제와 가정 그리고 그에 따른 질문.

u  전제에 따라 질문이 달라진다.

u  가사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주겠다전제를 잘못했음가사는 무조건 노동은아니다즐거움이 될수도 있음.

u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수 있을까그냥 노동이 싫은거야 하고 함그리고 망함.

u  중앙일보에서 한국일본 중국한테 당신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까? 18%만 조국을 사랑한다고 나왔다중국 80%// 나머지 한국은 헬조선.

u  전제 때문에 그럼 . 나는 금수저도 아니고 은수저도 아니야 돈도없지그러니까 돈이 없으면 대한민국은 성공하지못한다는 전제가 있음어떻게 하면 공무원이 될까질문이 하나됨거기서 대충 먹고살수 있는 질문을 찾는 것.

u  전제가 다른 사람들나도 창업하면 될수 있고 김범수처럼 될수 있고 나도 바꿀 수 있어라고 생각했음.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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