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CEO의 경험에서 나오는 스타트업 생존기]
직장을 다닐 때는 신용점수가 높게 나와, 관리라는 부분을 신경쓰지 못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많다.
대표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신용대출도 나오지 않는다.
회사에 돈이 부족해서 겨우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은 제 2금융권, 카드를 쓸때 현금 서비스 등을 쓰면서 겨우 회사의 생명을 이어나가게 된다.
결국 신용점수는 파탄이 나게 된다.
이때야 회사를 살리고, 유지하고 있다는데 위안을 가지고 염두를 두지 않지만..
조금 후에 회사가 투자가 되지 않거나, 매출이 부족할 경우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중진공 등 다양한 대출이 필요할 때가 온다.
스타트업, 초기 중소기업은 회사의 신용을 획득하기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대표의 신용이 회사의 신용과 동일 시 된다.
그때 대표의 신용이 낮을 경우,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게 된다.
조금만 신용이 더 높았으면 회사를 유지할 수 있고, 성장 시킬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을 텐데...
스타트업 대표가 잊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신용점수 관리다.
꼭 명심하자.
'생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트업 채용] 채용은 신중히 (0) | 2023.10.21 |
---|---|
팀원(직원)을 대하는 자세(Part 1) (0) | 2023.06.06 |
스타트업과 중소, 중견, 대기업의 차이 (0) | 2023.05.25 |
창업(스타트업)을 할 때 꼭 염두해 둬야 할 원칙 Part 1 (0) | 201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