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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피앤지코리아) 입사를 위하여- 4(p&g인적성)

제이전의창업이야기 2017. 1. 31. 01:09



p&g 인적성에 관하여!!!! 

 

 

운 좋게도 서류가 합격됐다는 전화를 받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면접에 관련된 포스팅은 좀 있었던것 같은데 인적성에 대한 부분은 적었습니다. 그래서 p&g인적성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이 회사에 지원할 일이 없기에(1년간 지원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년내에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사실 1년후에 지원한다고 해서 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

 

Dear 전 창열,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job opportunities at P&G.

We would like to consider your qualifications further for possible employment with our Company and learn more about your background and interests. As a next step, we would like you to complete our Reasoning Test and English Test.(이 두가지를 본다는 것입니다.) This information will enable us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your analytical reasoning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as well as your English skills which are important for success in all areas of work at P&G.

 

 The Reasoning Test is a 40 question multiple choice test which takes up to 65 minutes to complete.  The English Test will take up to 30 minutes to complete.  You will need to bring your resume and cover letter (please bring an English version)(이것을 가져오라고 하는 이유는 테스트 결과와 함께 서류도 같이 검토하기 때문입니다), a computer pen, correction tape, basic function calculator, proof of photo identification, a watch, a copy of your TOEIC or TOEFL score (if applicable), a copy of your transcript of Academic Record and your test identification number: Answers are marked on a separate answer sheet. There are no essay questions. The test requires sustained reading and concentration. If you need special help for this testing process, please let me know now, so that I can connect you with the right person to help you.


In order to prepare for the Reasoning Test, we highly recommend you try the practice test online by clicking the following link: https://pg.sitebase.net/pg_<wbr />images/taleo/practicetest.htm

                          - 여기를 들어가보시면 샘플을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If you are interested in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the Company and the work we offer, please visit us at www.pg.co.kr.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9-10월에 하는 것은 공채이기 때문에 (이번엔 CBD와 마케팅 두직무를 뽑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고 그 분들 중에서 3-400여명 정도가 시험을 본것으로 추정됩니다.(시험을 보러온 사람들 수를 대충 계산해 봤습니다.) 

 시험장 입실 전에 프린팅한 영어 자소서와 커버레터 그리고 성적표(학교), 그리고 영어성적표를 냅니다. 영어성적표는 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영어시험을 따로 보기 때문이죠.

 

처음에 시험을 보는 사람들에게 영어로 볼지 한글로 볼지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영어로 문제 나올 걱정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p&g 인적성은 준비한다고 되는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거....... 

그래서 여기서 제공하는 reasoning test 문제 풀어보는게 다일듯 합니다. 심지어 이문제들의 답도 안준다는거 ....... 

 

먼저 reasoning test 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샘플을 올리게 되면 그건 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어서 설명으로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65분동안의 시간을 주고 푸는 문제들입니다.문제는 40개의 객관식으로 구성됩니다. 


문제는 수추리, 논리추리, 도형추리가 있습니다.

 

대략 이런 정도의 문제입니다. 

1.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가 있다. 이 트럭이 50분동안 달릴 수 있는 거리는? 

 

A. 20 km 

B. 33 km 

C. 44 km 

D. 85 km 

E. 해당 되는 답이 없음 

이런 정도의 문제일거라고 해서 다 이런문제는 아니고 조금 아리까리 한 문제도 나옵니다. 시험을 보러 오라는 통지가 나올 때 계산기를 들고 나오라고 합니다. 이때 안가져가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늦게 계산을 할 수 있으니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수학문제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논리추리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래 이런 논리 문제에 강하신 분들은 잘 푸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나 이 문제들이 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저작권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아주 어이없게 문제를 바꿀 것입니다. 이것은 위의 링크를 따라가서 문제를 보면 나오니까 바로 확인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구매를 하는부서가 한 기업체의 총 흑자에 주는 영향은 아주 클 수 있다. 그러나 구매부서의 구매기능이 성공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뛰어난 구매직원의 ability와 system 적으로 잘 구성된 구매방식을  활용하고 기술적인 진보를 실제적으로 수행하는 구매부서의 매니저의 역량에 달려있다. ~~~~~~ 블라블라블라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상기 정보를 근거로 타당하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A. 조직체의 흑자가 위태롭지 않을 때는, 구매기능의 권한으로 흑자운영을 할지 적자운영을 할지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B. 조직체의 흑자달성에 큰 책임량을 떠맡지 않는 구매기능들이 적어도 몇몇 있다. 
C. 비 구매기능은 조직체의 흑자에 대해 큰 책임을 지지 않는다. 
D. 흑자가 위태로운 상태에 있는 조직체가 흑자운영을 할지 적자운영을 할지 결정하는 구매기능의 능력과 수완에 의존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생각을 많이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위의 내용에 비추어 봤을 때 오류가 없는 것을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지워 가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 문제를 푸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도형 추리입니다. 

 

이 문제는 패턴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패턴을 파악하여 다음에 올것이, 빈칸에 들어올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가 쓴 방식으로는 획의 개수가 몇개가 되는지, 어떤 방향으로 틀어져왔는지 뭐 이런식으로 몇개의 기준을 정해서 풀어봤더니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이 많으니까 다른 인적성 준비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인적성과 다르게 피앤지에서는 아주 친절하게 유형도 다주고 풀어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준 유형이 다지만 다라고 할 수 없는건 어렵기 때문이죠.... 사실 제가 통과한 것도 정말 운이 작용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다음에 영어 시험을 봅니다. 한 30분인가 40분정도를 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어시험은 세가지로 나뉩니다. 첫 20문항정도인가를 단어문제를 줍니다. 문장을 하나주거나 단어를 주면서 이 단어가 뜻하는 의미를 물어봅니다. 당연히 뜻을 주진 않겠죠? 해석해놓은 영어 구절을 줍니다. 4개정도의 보기가 있는데 그중에서 고르는 문제입니다. 단어수준은 토익수준으로 생각합니다.

 

 문법 문제는 틀린 문법을 고르라는 것입니다. a,b,c,d,e 이중에 틀린것에 체크하라고 합니다. 이것도 역시 토익 수준의 문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제가 영어를 그리 잘하는게 아니라서 확실합니다. 토익 800-900정도 되시는 분들은 다 풀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토플 수준의 지문 해석 문제입니다. 이곳에서 문법이나 단어 문제는 안나왔던 것 같고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물어보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이 지칭하는 것은? 부터 주제라던가 이런걸 물어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시험지를 봤을 때 외국계 기업은 참 정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한 그대로가 나왔기 때문이죠. 

 

 시험 자체는 크게 어렵지도, 어렵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습니다. 

 

그러나 제가 들은 바로는 서류 스크리닝과 시험 결과를 함께 본다는 것입니다. 즉 시험결과에서 과락? 이 없으면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 서류 스크리닝을 통해 면접 대상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드린 정보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찾아봤을 때에 비해서는 정보를 더 드린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음에는 면접!!!!!!! 포스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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